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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 없었다면 한국 절대 못 이겼다, '역대급 선방' 김승규 "졌다면 내 책임이었을텐데... " [과달라하라 현장]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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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구해낸 수문장 김승규(FC도쿄)가 환상적인 선방쇼를 펼치며 홍명보호의 값진 역전승을 완성했다.
1년 전 선수 생명을 위협받는 큰 부상으로 은퇴까지 고민해야 했던 그가, 지옥 같은 재활을 견뎌내고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기적 같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빛났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랭킹 25위)은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열린 체코(41위)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후반전 선제 실점을 극복하고 황인범(페예노르트)과 오현규(베식타시)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짜릿한 대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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