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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빅테크 “韓, 최적의 피지컬 AI 실험장” 시장 선점 경쟁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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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젠슨 황의 방한을 기점으로 네이버, SK하이닉스, SK텔레콤, 두산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AI 팩토리 구축, 차세대 메모리 공동 개발, 피지컬 AI 등을 중심으로 한 장기 기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반도체부터 에너지, 로봇까지 산업 전반으로 협력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10월에 이어 7개월여 만에 한국을 재차 방문, 국내 기업들과 연쇄 회동을 갖는 데는 인공지능(AI)의 다음 격전지인 ‘피지컬 AI’에서 주도권을 선점하려는 포석이 깔려 있다.
특히 한국은 반도체, 자동차, 철강, 조선, 화학, 스마트폰, 가전 등 거의 모든 산업군의 제조 기반을 갖추고 있어 미 빅테크의 이상적인 피지컬 AI 테스트베드(실험장)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도 고도화된 제조 기반이 있지만 미중 패권 전쟁 속에 미국 빅테크와 안정된 공급망 협력을 추진하기에는 한국만 한 국가가 없다고 본 것이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조선, 철강, 기계 등 한국 기업들이 수십 년간 쌓은 제조업 데이터는 피지컬 AI 분야에서 가치가 상당하다”고 말했다.● “제조 허브 한국” 최적의 실험장7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빅테크들은 한국을 최적의 피지컬 AI 테스트베드로 보고 국내 기업들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넓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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