申총재 "성과급·임금 상승, 새로운 인플레 요인"
AI 통합 요약
중동전쟁 종료 기대감에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 이하로 하락하면서 한국은 석유 최고가격제 폐지를 논의 중이고, 일본은행도 31년 만에 기준금리를 1% 수준으로 인상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행은 유가 상승의 물가 영향이 6개월 뒤에도 간접 효과로 나타날 수 있고, 반도체 성과급 확대도 물가 상승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중도 성향: 물가 상승의 구조적 지속성을 강조하며,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간접 효과와 임금 상승 압력 등이 물가를 계속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보수 성향: 정부의 최고가격제 폐지 움직임을 전향적으로 보도하고 유가 하락을 경제의 긍정적 신호로 표현했습니다.
물가압력 여전, 하반기 3% 내외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5월 전망 당시보다 수요 측 물가압력이 더 강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중동전쟁에 따른 고유가 충격뿐 아니라 반도체 호황에 따른 IT(정보기술)업종의 성과급 확대와 임금상승이 새로운 인플레이션 요인으로 떠올랐다는 진단이다.
신 총재는 17일 열린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기자설명회에서 "미국과 이란의 종전합의 후 중동발 리스크가 다소 완화하는 모습이지만 앞으로 물가경로에는 여전히 상방위험이 잠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1~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4%로 지난해 하반기(2.2%)보다 0.2%포인트(P) 상승했다.
한은은 올해 하반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3% 내외, 근원물가는 2% 중후반 수준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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