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연맹, 만장일치 FIFA 보이콧...트럼프 일가 돈벌이 반발
ONP 요약
넷플릭스가 2027년 FIFA 여자 월드컵 미국 내 독점 중계권을 확보하고 2억 달러(약 2886억원)를 지불할 예정이다. 2026년 FIFA 월드컵은 예측시장 거래가 200억 달러에 달해 대회 전후 거래가 전체의 63%를 차지했다.
U-20 여자 월드컵부터 적용 유럽이 국제축구연맹(FIFA) 지분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에게 매각하려는 시도에 격렬히 반발하며 보이콧을 선언했다.
3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디언에 따르면 유럽축구연맹(UEFA)은 55개 회원 협회와 약 2시간 동안 긴급회의를 가진 후 만장일치로 FIFA가 주관하는 대회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FIFA는 자회사 FIFA 포워드 엔터프라이즈(FFE)를 만들어 외부 투자자에게 지분을 매각한다는 구상을 세웠다.
월드컵 등에 대한 중계권, 스폰서십, 티켓 판매 등 상업적 권한을 이 법인으로 이전한 뒤 법인 지분 20%를 외부 투자자에게 개방하겠다는 내용이 골자다.
20% 지분은 트럼프 대통령 사위의 동생 조슈아 쿠슈너가 창업한 투자 회사 '스라이브 이터널'에 매각하기로 협상 중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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