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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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은 새 혁신의 출발선”… 업의 기본 강조한 신동빈
동아일보

“전통은 한계를 가두는 천장이 아닌 새로운 혁신을 위한 출발선이 되어야 한다.”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에게 기존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끌어올리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올해 1분기(1∼3월) 그룹 주요 계열사의 실적이 반등에 성공했지만 일시적인 비용 절감 효과가 컸던 만큼 그룹의 장기 성장을 이끌 사업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롯데그룹은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2026 하반기(7∼12월)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 회의)’을 개최했다.
롯데 VCM은 신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및 실장, 각 계열사 대표 등 80여 명이 모여 그룹의 경영 방침과 중장기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신 회장은 상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경계를 강조했다.
신 회장은 “그룹 전반적인 실적은 개선됐지만 아직 외부 자본시장의 시각은 냉정하다”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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