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평택 채소-연천 잡곡… “마트보다 싸고 신선”
동아일보

8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 경기도청 광장 지하 1층 ‘경기도담뜰 로컬푸드 직매장’.
진열대 앞에 선 김정열 씨(70)는 감자와 토마토, 상추 등을 하나씩 살펴보며 장바구니를 채웠다.
김 씨는 “평택 채소부터 연천 잡곡까지 한곳에서 살 수 있어 편리하다”며 “생산지가 명확하게 표시돼 믿고 구매한다”고 말했다.
점심시간을 맞은 직장인들도 삼삼오오 매장을 찾았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농산물 가격과 원산지를 비교하며 장을 봤다.
“품목이 생각보다 다양하다”, “대형마트보다 가격이 저렴한 것 같다”는 호평이 곳곳에서 나왔다.●시·군 경계 넘어 ‘경기 농산물’ 한자리에 경기도가 지난달 8일 문을 연 첫 광역형 로컬푸드 직매장이 개장 한 달을 맞았다.
여러 시·군 생산자가 함께 참여하는 광역형 직매장은 도내 최초다.
로컬푸드는 생산지와 소비지의 거리를 줄여 신선도를 높이고 유통 단계를 최소화한 농산물을 말한다.
생산자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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