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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지 마라"…'ETF 아버지' 단일종목 레버리지 투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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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지 마라"…'ETF 아버지' 단일종목 레버리지 투자 경고

ONP 요약

정부가 한 종목만 추종하는 위험한 펀드(레버리지 ETF)를 제한하기 위해 새로운 규칙을 만들었는데, 여당과 대통령이 21일 이 정도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더 강한 조치를 요구했다. 일반인들이 투자했다가 큰 손실을 보는 일이 잦아지면서, 정부가 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진보 성향:규제 부족 지적 — 진입 요건만 높이는 보완책으로는 변동성 심화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으며, 더욱 실질적인 규제 강화가 필수다.

중도 성향:정부 대응 진행 중 — 금융당국이 초기 규제안 발표 후 추가 보완책 마련을 추진 중이다.

국내 첫 상장지수펀드(ETF)를 도입해 'ETF의 아버지'로 불리는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가 개인 투자자들을 향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품에 "투자하지 말라"는 소신 발언을 내놨다.

"운용사 대표로서 죄송"… 'ETF의 아버지'의 투자 경고

배 대표는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별종목 레버리지 인버스 2배 상품 성과 분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개별종목 레버리지 ETF를 운용하는 운용사 대표로서 이런 말씀을 드려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결론은 개별종목 레버리지와 인버스 2배 ETF에는 투자하지 말라는 이야기"라며 "비난을 받을 수 있겠지만 지금이라도 투자를 멈추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실제 한투운용은 'ACE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와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ETF를 직접 출시해 운용하고 있다. 이를 감안하면 꽤 이례적인 소신 발언이 나온 셈이다. 다만 현재 글은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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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개요

금융당국 레버리지 ETF 보완 규제안, 추가 조치 필요 논의

56건 · 14개 미디어

핵심 포인트

  • 금융당국이 16일 레버리지 ETF 보완 규제 방안 발표, 소액 투자자 진입 문턱 강화
  • 여당 의원들이 20일 금융당국에 현 대책 불충분을 지적하며 추가 대책 요구
  • 대통령이 21일 국무회의에서 보완책의 신속하고 충실한 마련을 지시

전개 타임라인

  • ‘셀프 딜레마’ 갇힌 레버리지 ETF 규제... ‘배율 하향·상폐’ 강경책 못내고, 땜질 처방만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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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MorganLee Jae-m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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