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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 체코전 투혼의 69분…월드컵 최다골은 다음으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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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한국 축구 대표팀이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첫 경기 체코전을 치른다. 9일 훈련 중 주전 중앙수비수 김태현이 발목을 다쳐 출전이 위태로우며, 고지대의 산소 부족과 강수 등 환경 악조건이 예상되고 있다. 손흥민 주장 등 주력 선수들은 조 1위 가능성과 역사적 기록 달성을 언급하며 본선에 임한다.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LAFC)이 자신의 4번째 월드컵 첫 무대에서 투혼을 발휘했지만, 최다골 달성은 아쉽게도 다음으로 미뤘다.손흥민은 12일(한국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치른 체코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후반 24분까지 뛰고, 오현규(베식타시)와 교체됐다.손흥민은 이날 팀 내 최다인 6개 슈팅을 쏟아냈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아쉬움을 삼켰다.올 시즌 소속팀인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리그 득점이 없던 손흥민은 월드컵을 앞두고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사전 캠프에서 치른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평가전(5-0 승)에서 멀티골로 부활을 알렸다.이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온 그는 체코와 첫 경기에서 대표팀 최전방을 책임졌다.손흥민은 특유의 빠른 발을 활용해 장신 군단인 체코의 수비 뒤 공간을 끊임없이 공략했다.전반 12분 이재성이 살짝 내준 패스를 왼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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