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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김재중 “14년만에 스크린 복귀, 연기 욕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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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김재중 “14년만에 스크린 복귀, 연기 욕구 있었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오랜만에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김재중은 16일 오후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김재중은 14년 만에 스크린 복귀한 것에 대해 “배우라는 직업이 너무 오랜만이기도 하고, 심지어 영화라 뭔가 낯섦과 두려움이 있었다”라며 “새로 도전하고 싶은 욕구들은 늘상 가지고 있었는데 뭔가 상황적으로 여의찮아서 못 했던 것도 있었지만 연기를 할 때 즐거움이 굉장히 크다”라고 말했다.이어 “즐겁고 매력적인 직업군인 걸 알면서도 사람 김재중으로서 여러 도전을 하면서 살고 있는데 제가 많은 걸 하면서 시도할 수 있는 분야인가 생각하면 그게 아니라는 카테고리로 판단했었다”라며 “너무나 많은 분들이 시간과 돈을 들여서 만드는 작품에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참여하면 안 된다는 게 컸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그러면서 “근데 이번 영화 ‘신사’는 상황상 컨디션 조율도 잘 됐고, 호러 오컬트 장르에 한 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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