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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 판매망 재정비…현지 생산 앞세워 시장 공략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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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 판매망 재정비…현지 생산 앞세워 시장 공략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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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 내 판매 조직과 생산 기반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관세 부담과 소비자 인식 변화로 현지 생산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판매 전략을 재정비하고 미국산 모델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미국법인은 24일(현지시간) 스티븐 얀두라를 미국 내셔널 세일즈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얀두라 부사장은 미국 판매 전략과 플릿 판매, 인증중고차, 딜러 관계, 시장 점유율 확대를 담당하며 미국 내 7개 판매 권역을 총괄한다.

이번 인사는 현대차가 올해도 미국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전략 중 하나로 풀이된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지난달 미국에서 8만7468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3% 증가했다.

소매 판매도 2% 늘었다.

올해 1~5월 누적 판매는 37만301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증가했다.

현대차는 올해 미국에서 6년 연속 소매 판매 기록 경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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