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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공무원 '선거개입' 의혹에 민주당 충남도당"가볍게 넘길 문제 아냐"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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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공무원들이 '선거 개입'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0일 논평을 내고 "결코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니다"라고 논평했다(관련 기사 : '선거 개입' 의혹 서천군 공무원, 검찰 고발... '직무 배제')https://omn.kr/2if5l.
앞서 지난 7일 서천군 6급 공무원 A씨는 서천군청 비정규직 노조를 찾아가 김기웅 국민의힘 서천군수 후보와의 정책협약을 주선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해당 사건을 조사한 서천군선관위는 '선거 관여' 혐의로 서천군 공무원 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30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논평을 통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은 헌법과 공직선거법이 엄격히 요구하는 민주주의의 기본원칙이다"라며 "그럼에도 선거를 앞둔 민감한 시기에 현직 군수 후보와 관련된 정책 협약을 군청 공무원이 주선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행정의 공정성과 선거의 중립성을 훼손한 중대한 사안으로 결코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김기웅(서천군수, 현재 국민의힘 서천군수 후보)를 향해서도 "김기웅 후보는 무관하다는 주장만 되풀이할 것이 아니라 군민 앞에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고 책임 있는 입장을 내놓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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