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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노소영, 오늘 법정 대면…‘4배 뛴 SK주식’ 2차 조정 쟁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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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15일 법정에서 만난다.
두 사람의 법정 대면은 2024년 4월 16일 이혼소송 항소심 마지막 변론 이후 약 2년 2개월 만이다.서울고법 가사1부(부장판사 이상주)는 이날 오후 2시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 파기환송심 두 번째 조정기일을 연다.지난달 14일 열린 첫 조정기일에는 양측의 대리인을 비롯해 노 관장이 출석했다.
노 관장은 지난 1월 열린 파기환송심 첫 변론기일에도 직접 출석한 바 있다.첫 조정기일에서 재판부는 양측의 입장만 들어본 것으로 알려졌다.
분할 대상 재산의 규모와 기여도, 재산분할 기준 시점 등 핵심 쟁점을 두고 양측의 입장차가 클 수밖에 없어 당시 논의를 통해서는 큰 진전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첫 조정기일에서 재판부는 최 회장이 출석할 수 있는 날로 조정기일을 다시 잡기로 했고, 이후 양측의 의견을 들어 이날로 두 번째 조정기일을 정했다.두 번째 조정기일에서는 1심에서부터 가장 큰 쟁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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