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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가 홍명보호 살렸다' 태극전사들도 실시간으로 알고 있다 [월드컵 현장]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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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펼쳐지고 있는 운명의 타 경기 상황이 관중석의 폭발적인 환호성과 전광판을 통해 피치 위 선수들에게도 실시간으로 전달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의 에스타디오 BBVA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을 치르고 있다.
양 팀이 후반 17분을 지나가는 현재까지 0-0으로 팽팽히 맞선 가운데, 경기장 분위기가 순식간에 뒤집어지는 이색적인 상황이 연출됐다.
후반 중반에 접어들 무렵, 에스타디오 BBVA를 가득 메운 관중들이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며 '멕히꼬(멕시코)'를 연호하기 시작했다.
같은 시각 멕시코시티의 에스타디오 아스테카에서 열리고 있는 A조 다른 매치업인 멕시코와 체코의 경기에서 골이 터졌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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