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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부산항 바닷속 '침적 폐타이어 방충재' 일제 수거
머니투데이
해양수산부는 오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부산항(남항·북항) 주변 바닷속에 침적된 폐타이어 방충재를 집중 수거한다고 21일 밝혔다.
바닷속 폐타이어는 대부분 선박 접안 시 충격 완화 용도로 사용되다가 떨어진 것으로 오랜 기간 방치될 경우 미세 플라스틱을 발생시켜 해양 오염을 일으키고 선박 운항 시 안전사고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 해수부는 지난해 전국 주요 항만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선박 운항이 잦은 부산항 내에 가장 많은 폐타이어가 침적돼 있는 것을 확인하고 가장 먼저 수거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수거 사업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실시설계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철저하게 데이터 기반의 정밀 수거 방식으로 추진된다.
부산항 수거 대상 면적은 총 77헥타르(ha), 목표 수거 물량은 약 131톤(폐타이어 약 1200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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