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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래 치던 기업은행이 '예별손보' 인수 고민했던 이유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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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래 치던 기업은행이 '예별손보' 인수 고민했던 이유

IBK기업은행이 내부적으로 예별손해보험 인수를 검토하다 결국 의사를 접었다.

옛 MG손해보험 시절부터 인수 후보로 거론될 때마다 '손사래'를 쳤던 기업은행이 예별손보를 고민하게 된 데에는 갈수록 은행 쏠림이 심해지는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려는 고민이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최근 매물로 나온 예별손보 인수와 관련해 내부 검토를 거쳤으나 인수제안서를 제출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4월 예별손보의 공개매각이 유찰된 이후 이달 30일까지 재공고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예별손보가 MG손해보험이던 시절부터 인수 대상자로 꼽혀왔다.

2024년 국정감사에서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책은행 역할론'을 꺼내며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에 'MG손보 인수 의향이 있냐'고 질의하면서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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