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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반다비 체육센터 7월 재상정 의지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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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의회 반대로 두 차례 무산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을 새로 구성될 10대 시의회의 1순위 협력 사안으로 강조하며 재추진에 나섰다.
용인시는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변경안을 마련해 자체 공유재산 심의에서 통과시켰다. 시는 이를 반영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변경안을 7월 열릴 용인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할 계획이어서 시의회가 변경안을 수용할지, 또다시 부결시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시장은 6월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장벽을 허무는 데 도움이 될 반다비 체육센터가 꼭 건립되도록 시 집행부가 더 열심히 일해 달라"며 "7월 새로 구성될 시의회와 1순위로 협력할 사안인 만큼 적극 소통해 관련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반드시 처리되도록 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는 장애인을 위한 일이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간격을 좁히는 일인 만큼 정당이나 정파와 상관없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2025년 6월 자치행정위원회에서 부결된 데 이어 올해 3월 열린 30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28명 중 찬성 12명, 반대 14명, 기권 2명으로 또다시 무산됐다. 이로써 당초 2027년 착공,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한 계획에 차질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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