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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르고 얼어붙은 땅 몽골②]나무는 곧 ‘밥’…숲이 생기자 새 삶이 열렸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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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27일 몽골 투브아이막 아르갈란트솜 비닐하우스에서 어텅바트(50)가 작물을 돌보고 있다.

아르갈란트 | 반기웅 기자“이렇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배운 대로 키우고 있어요”지난달 27일 몽골 투브아이막(도) 아르갈란트솜(군) 비닐하우스에서 만난 어텅바트(50)는 흔쾌히 토마토밭을 소개했다.

유목민이었던 그는 조드(Dzud·재해)로 가축을 잃고 생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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