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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평균 17.8세’ 국내 게임 스타트업, 글로벌 자본 유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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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 스타트업 벌스워크는 글로벌 벤처캐피털(VC) 알토스벤처스로부터 270만 달러(약 41억 원)를 투자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주주 스마트스터디벤처스도 약 10억 원을 추가 투자해 총유치액은 51억 원이 됐다.

벌스워크는 로블록스 본사의 개발사 지원 프로그램인 ‘로블록스 인큐베이터 2026’의 아시아 스튜디오에도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로블록스 본사가 개발사를 선별해 사업, 기술, 퍼블리싱 전 영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벌스워크는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 기반의 이용자 제작 콘텐츠(UGC) 전문 개발사다.

로블록스에서는 ‘레고 블록’을 쌓듯이 누구나 무료 도구로 게임을 만들고 수익을 낼 수 있다.

게임 플레이어와 개발자를 연결해주는 거대한 플랫폼인 로블록스인 셈.

코딩 경험이 없어도 제작할 수 있어 10대가 개발자로 활동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실제 벌스워크 개발진의 평균 연령은 17.8세로 10대 임원까지 두고 있다.

특히 벌스워크가 해외 자본까지 유치할 수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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