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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으로 지은 집, ‘덤터기’는 내가①] 15년간 53개의 소송···분양시스템을 “최초”로 이긴 입주자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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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씨가 지난 8일 경기도 일산의 자택에서 경향신문과 인터뷰하고 있다.
박용필 기자“사업이 망하면 사업자가 책임져야 하잖아요.
그런데 이 바닥에선 왜 소비자가 책임져야 하냐고요.”잔금 ‘2억원’을 안 내려고 15년간의 무모한 싸움을 시작한 이유를 묻자 이종수씨(66)는 “이렇게 힘들고 오래 걸릴 줄 알았다면 안 했을 것”이라고 했다.
다만 “그 당시엔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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