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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얘기하자" 했을 뿐?…차단 후 SNS 연락도 '스토킹' 될까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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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에게 다시 연락하고 싶었던 A씨.
서로 연락할 때 주로 쓰던 메신저에서 상대방이 자신을 차단하자 알고 있던 연락처로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다른 SNS를 통해서도 연락을 남겼다.
답장이 오지 않자 다른 전화번호로도 재차 연락을 시도했다.
A씨는 헤어진 연인과 한 번만 이야기하자는 생각이었지만 이런 행동도 스토킹 범죄가 될 수 있을까.
최근 법원은 전 연인에게 반복적으로 연락하거나 차단 이후 다른 수단을 이용해 접촉을 시도한 사건에서 잇따라 스토킹 범죄를 인정하고 있다.
이별 후 상대방과 다시 연락하고 싶은 마음이 자칫 형사처벌로 이어질 수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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