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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에 500만 달러 인도적 지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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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6일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베네수엘라에 500만 달러 지원을 결정했다.
500만 달러는 현지에서 활동 중인 국제기구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의 2026년 세계 인도주의 개요(Global Humanitarian Overview)에 따르면, 베네수엘라는 폭우·홍수 등 빈번한 자연재해와 극단적 인플레이션 등 정치·경제적 불안정으로 인해 이미 전체 인구의 25% 이상인 790만 명이 인도적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던 상황이다.정부 관계자는 “우리 정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카를로스 알바라도 베네수엘라 보건장관은 25일(현지시간) “오늘 오후 7시 기준 부상자 4300명 이상을 치료 중이며 사망한 환자는 235명이다”라고 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향후 1주일 내로 규모 4 이상의 여진이 발생할 확률을 99%로, 규모 6 이상의 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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