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전반기 1위·5만 관중…빛과 그림자 안은 울산 웨일즈의 미래 [류선규의 비즈볼]
머니투데이
올해 울산 웨일즈(이하 울산)의 전반기 홈 37경기 누적 관중은 5만477명으로, 경기당 평균 1364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KBO리그 1군의 경기당 평균 관중(1만8004명)과 비교하면 규모는 작지만, 퓨처스(2군)리그에서 경기당 평균 관중 1000명을 돌파했다는 점은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할 만하다.
성적도 기대 이상이다.
울산은 전반기를 40승 1무 27패(승률 0.597)로 마치며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선두에 올랐다.
2위 롯데 자이언츠(39승 1무 29패·승률 0.574)에 1.5경기 앞선 채 전반기를 마감하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창단한 울산은 방출 선수와 신인드래프트 미지명 선수를 중심으로 전력을 꾸렸다.
외국인 선수 4명을 보유할 수 있었지만, 국내 선수층이 얇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았다.
그러나 전반기 홈 평균 관중 1000명 돌파와 남부리그 선두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신생 구단 이상의 경쟁력과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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