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20년 만에 돌아온 '필통 값'…익명의 사과 편지가 남긴 감동[오따뉴]
머니투데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아직 따뜻합니다.
살만합니다. [오따뉴 : 오늘의따뜻한뉴스]를 통해 그 온기와 감동을 만나보세요.
어린 시절 물건을 훔쳤던 행동을 반성한다며 현금과 사과 편지를 기부함에 남긴 시민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9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이마트 청주점에 설치된 기부함 '드림박스'에서 발신인 없는 편지 한 통과 현금 25만원이 발견됐다.
자신을 '20년 전 이마트 청주점을 찾았던 손님'이라고 소개한 기부자는 편지에서 "철부지 어린 시절 호기심과 짓궂은 장난으로 이마트에서 값을 지불하지 않고 필통과 필기구들을 가져간 적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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