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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주-조동욱-허인서, AG에 초대받지 못한 독수리 영건들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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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영건' 정우주, 조동욱, 허인서가 '2026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최종 명단에서 나란히 고배를 마셨다.
KBO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24명)를 발표했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세운 규정에 따라 대표팀은 만 25세 이하 혹은 프로 입단 4년차 이하 선수들을 주축으로 엔트리를 짰다. 와일드카드 선수 3명 역시 25~29세 선수들로 구성됐다. 또한 아시안게임 기간 중 KBO리그가 멈추지 않는 것을 고려, 구단별 최소 선수 1명, 최대 3명까지 안배 원칙으로 대표팀을 구성했다.
한화에서는 내야수 노시환과 외야수 문현빈, 타자 2명이 발탁됐다. 노시환은 만 25세 이상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와일드카드로 문보경(LG 트윈스)과 곽빈(두산 베어스)과 함께 선발됐다. 하지만 한화 투수들은 이번 대표팀에 단 한 명도 선발되지 못했다. 리그를 이끌어나갈 만한 잠재력 있는 영건들이 많았던 한화로서는 아쉬운 상황이 됐다.
한화에선 최근 몇 년간 문동주, 김서현, 황준서, 정우주 등 1라운드에서 선발한 2003년생 이하 특급 유망주들이 꾸준히 등장했다. 한화 투수들은 국가대표팀에서도 꾸준히 부름을 받았다. 지난 3월 열린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는 베테랑 류현진과 정우주가 나란히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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