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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들러리로 결혼식 갔다가…장애 판정 받은 中 20세 여성
머니투데이
중국의 한 결혼식에서 신부 들러리를 이불로 둘러싼 채 공중으로 던졌다가 제대로 받지 못하고 떨어뜨리는 사고가 벌어졌다.
20세 여성인 신부 들러리는 허리뼈가 부서지고 장애 판정을 받았다.
17일 중국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 법원은 최근 신부 들러리로 결혼식에 참석한 20세 여성 장모씨가 신혼부부와 신랑 친구들 9명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고들은 장씨에게 23만위안(약 5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사건은 2023년 10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장씨는 신부인 리모씨의 친구로 결혼식에 들러리로 참석했다.
신부 대기실에 있던 신혼부부가 자리를 비우자 방에는 장씨와 신랑의 친구들 9명이 남게 됐다.
신랑 친구들은 옷장에 숨어 있던 장씨를 끌어내 침대 위로 끌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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