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의료용 마약류 중독 의사…강남 피부과, 허위처방전만 4000장
세계일보

ONP 요약
서울 강남의 피부과 의사들이 병원에 온 외국인 환자들의 이름과 정보를 몰래 가져다가 약국에서 수면제를 불법으로 구입한 뒤 환자들에게 투약한 사건이 적발됐다. 지난해 3월부터 11개월 동안 3400명 이상의 환자 정보를 도용해 12만여 개의 약을 불법으로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4천여장의 허위 처방전으로 졸피뎀 등 의료용 마약류 12만여정을 유통하고 스스로 투약하기도 한 서울 강남 피부과 의료진이 적발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구 소재 피부과와 약국이 연루된 향정신성의약품 오·남용 사건 피의자 13명을 차례로 검거해 지난달 말 검찰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피부과 원장 A씨와 소속 의사 B씨를 지난달 25일 구속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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