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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위메이드 9200억 매각, 박관호가 남긴 숙제
조선일보
![[기자수첩] 위메이드 9200억 매각, 박관호가 남긴 숙제](https://www.chosun.com/resizer/v2/KPAMYAB4F4BR36NMULCZ6AER4A.jpg?auth=0dcf5ad9735814e70e9304d6567f08d2c84740ec155ba81e51b351214e9f265f&smart=true&width=1500&height=2100)
기업이 위기에 빠졌을 때 창업자가 소방수로 돌아오면 구성원과 주주들은 무엇을 기대할까.
흔들리는 조직을 추스르고 회사를 다시 본궤도에 올려놓는 모습일 것이다.
그러나 최근 중견 게임회사 위메이드에서 벌어진 일은 이런 믿음에 의문을 남긴다.
지난 2024년 박관호 위메이드 창업자 겸 의장은 12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당시 위메이드는 장현국 전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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