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우크라 '전쟁 당사자' 만난 트럼프…이례적 비공개 회담
[미국-이란 전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연쇄 회담을 했다.
각각 러시아, 이란과 전쟁 중인 당사국 정상과의 회담으로 관심을 모았지만 이례적으로 비공개로 진행됐다.
회담 후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에선 일제히 "훌륭한 회담이었다"는 얘기가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가 직접 만난 것은 올 2월28일 이란 공습을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이란 정권 교체를 목표로 이란 전쟁을 시작하면서 전쟁 초반 합동작전과 공조를 자랑했지만 이란과의 종전 논의 과정에서 두 정상은 여러 차례 불협화음을 보였다.
특히 이란이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을 종전 조건으로 제시했을 당시 이스라엘이 비협조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두 정상간 불화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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