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첫 회담서 진전…호르무즈 소통 채널 등에 합의"
AI 통합 요약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를 체결한 직후에도 이스라엘이 레바논의 헤즈볼라에 대한 군사작전을 계속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휴전을 압박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헤즈볼라의 무장해제까지 레바논에 군 주둔을 지속하겠다고 밝혔고, 이란은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의 전쟁 종결을 미국과의 최종 협상 개시 조건으로 제시하면서 레바논 문제가 협상의 핵심 변수가 되었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들은 네타냐후 총리가 자신의 부패 재판 위기와 극우 연정의 붕괴를 피하기 위해 전쟁을 지속하려는 정치적 동기를 강조하며 비판한다. 또한 미-이란 협상에서 실제 당사자인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배제되면서 진정한 평화를 담보하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한다.
중도 성향: 중도 성향 매체들은 미-이란 MOU의 이행 현황, 각 당사자의 입장, 협상의 진전 상황 등을 객관적으로 보도하며, 이스라엘인의 다수가 이번 전쟁의 승자로 이란을 평가하고 있다는 여론을 공평하게 전달한다.
보수 성향: 보수 성향 매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강한 정치적 영향력과 미국의 중개 역할을 강조하며, 이란의 일방적 행동으로 미-이란 협상이 초기부터 위기에 직면했다는 점을 부각한다. 또한 이스라엘의 안보 우려와 헤즈볼라 무장해제를 조건으로 제시하는 정당성을 인정하는 태도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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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이번주 스위스서 논의 지속…'60일 이내 최종 합의' 종전 로드맵에 동의 종전 MOU(양해각서) 후속 협상을 위해 스위스에서 마주 앉은 미국과 이란이 첫 번째 회담에서 '호르무즈 해협 소통 채널 구축'에 합의하는 등 성과를 내놨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새벽까지 이어진 미국과 이란 협상 대표단의 회담이 끝난 뒤 중재국인 카타르와 파키스탄은 공동성명을 통해 논의 내용을 공개했다.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도 회담 직후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우선 양국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분쟁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소통 채널을 구축하기로 했다.
중재국은 공동성명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기 위해 양측 간 소통 채널이 마련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