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훈풍, 메모리 넘어 부품까지 '선순환'…삼성전기 MLCC 30%↑
ONP 요약
AI 서버용 고사양 MLCC 수요가 급증하면서 삼성전기와 태양유전이 30%~40% 가격 인상을 발표했다. 공급 여력 부족으로 납기 지연 우려가 제기됐다.
중도 성향:시장 수요에 따른 정상적 가격 상승 — AI 수요 증가가 공급을 압박해 가격이 올랐다.
보수 성향:가격 인상에 비판 — 기업이 이익을 위해 가격을 올려 소비자 부담을 늘린다.
빅테크 1000조 설비투자…'AI 피크아웃' 우려 불식 글로벌 빅테크(대형 IT기업)의 AI(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효과가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를 넘어 핵심 부품 시장으로 번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삼성전기가 다음달부터 MLCC(적층세라믹커패시터) 가격을 30% 올리기로 하면서 AI 서버용 부품 수요 증가가 가격을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메모리 상승세에 부품 호황까지 더해지며 AI 투자 사이클이 예상보다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린다.
삼성전기는 최근 주요 고객사에 공급하는 MLCC 전 품목의 가격을 오는 8월 1일 출하분부터 30% 인상한다는 방침을 통보했다.
지속적인 설비 증설에도 불구하고 AI 서버용 고사양 부품 주문이 급증하면서 공급 부담이 커진 영향이다.
실제로 주요 AI 서버용 MLCC 재고가 30일 미만으로 떨어질 정도로 수급 불균형이 심해진 상태로 전해졌다.
업계 1위 일본 태양유전도 9월부터 가격 인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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