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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경기 퀄리티 문제, '4쿼터 축구'가 막을 수 있을까 [★월드컵 비즈 이종성②]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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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2026년 FIFA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이 15일 미국 댈러스에서 일본과 네덜란드 사이에 치러진다. 일본은 중원의 핵심 미드필더 엔도 와타루와 윙어 미토마 카오루의 부상으로 출장 불가이지만, 모리야스 감독과 선수들이 우승을 목표로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네덜란드는 주전 공격수 데파이와 골키퍼 버브루겐의 부상 회복으로 최강 전력을 갖춰 임하며, 양팀 모두 경기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12일(한국시간) 개막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성공의 최대 변수는 '경기 퀄리티'다.
기존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 32개국이었지만 북중미 월드컵부터 48개국이 참가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각 조 3위 가운데 8개 팀이나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기 때문에 내일이 없는 단판 경기에서도 맥 빠진 승부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북중미 지역의 폭염과 습도도 북중미 월드컵 경기 퀄리티를 저해할 수 있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는 팬들이 원하는 압박 축구와 빠른 경기 템포를 기대하기 어렵다.
FIFA가 북중미 월드컵 이전부터 고민했던 부분도 이 같은 경기 퀄리티였다.
이미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경기 퀄리티는 문제였다.
카타르 월드컵은 경기 당 슈팅 수가 매우 적은 대회였다.
카타르 월드컵의 경기당 슈팅 수는 2006 독일 월드컵의 24.5개에 비해 2.5개나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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