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트럼프 '주말 종전' 발언에 깜짝…사전 통보 못받았다"
AI 통합 요약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가 최종 문서 조율 단계에 있으며 주말 유럽에서 서명식을 개최할 것이라 밝히며 예정된 이란 공습을 취소했다. 그러나 이란 매체는 아직 어떤 합의문도 정식 승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하면서도 양측 간 합의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고, 양국의 협상 진전 수위에 대한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는 트럼프가 4%를 초과하는 물가 위기 속에서 이란 협상으로 수세에 몰려 있다고 평가하며, 경제 침체와 외교 난제 사이의 진퇴양난을 강조했다.
중도 성향: 중도 매체들은 트럼프의 합의 진전 주장과 이란의 미승인 입장을 객관적으로 전달하면서, 양측 간의 입장 차이를 명확히 했고 이란이 합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점을 균형있게 보도했다.
보수 성향: 보수 성향 매체는 트럼프의 공습 취소와 합의 임박을 긍정적으로 강조하며 협상의 진전을 부각했다.
[미국-이란 전쟁] 이란 전쟁 끌고 가야 선거 유리한 네타냐후..총선 전략에 차질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번 주말 유럽에서 이란과 종전 협정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수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발언을 사전 통보받지 못했으며, 이를 전해듣고 깜짝 놀란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 액시오스 보도는 11일(현지시간)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 게시글에서 이스라엘을 포함해 이번 중동 갈등의 당사자인 모든 중동 국가들로부터 종전 협정 양해 각서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이스라엘 총리실은 "MOU 체결 가능성에 대해 네타냐후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다"며 "이스라엘이 MOU 당사국은 아니지만 네타냐후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종전 협상안에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제거 △우라늄 농축 시설 해제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제한 △중동 내 이란 대리세력 지원 중단 등 내용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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