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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대~한민국!”… 세대 불문 함성 채운 ‘이곳’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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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대~한민국!”… 세대 불문 함성 채운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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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조별리그 3차전 남아프리카공화국전이 열리는 25일 오전 10시.

평소라면 직장인 근무시간이기 때문에 조용할 서울 을지로 골목이 함성 소리로 가득했다.이번 월드컵은 최근 몇차례 대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한국 대표팀 경기가 모두 평일 오전에 배정되면서다.

치킨집을 비롯한 일부 주점들은 이른 아침부터 가게 문을 열고 축구팬들을 맞이했다.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오비맥주 카스도 ‘치맥(치킨+맥주)’을 즐기며 응원할 수 있는 오프라인 단체 관람 공간인 ‘뷰잉펍’을 조별리그 내내 운영했다.

지난 12일 체코전을 시작으로 19일 멕시코전을 거쳐, 이날 남아공전까지 이어졌다.이날 달맞이광장바베큐 을지로 본점에는 약 200명의 붉은악마가 모였다.

대학생부터 연차를 내고 참석한 직장인, 중장년층까지 다양했다.

세대를 넘어선 이들은 같은 장면을 함께 보고, 같은 순간에 함께 반응했다.

득점 기회가 올 때면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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