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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폭우에 나무 쓰러지고 낙석 위험…밤사이 최대 50㎜ 더 온다
동아일보

강원 원주와 산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나무가 쓰러지고 낙석 위험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현재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밤사이 시간당 최대 50㎜의 강한 비가 예보돼 추가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9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호우 관련 소방 출동 건수는 총 10건이다.
나무 전도 7건, 낙석 1건, 기타 2건이다.
이날 오후 1시 32분쯤 영월 상동읍 내덕리에서는 낙석과 토사물이 도로에 쏟아질 우려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인명피해가 없는 것을 확인한 뒤 현장을 지자체에 인계했다.
같은 날 오후 1시 20분쯤 평창 방림면 방림리에서는 야산 내 통신주가 전도될 위험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현장 안전조치를 마친 뒤 해당 통신사에 인계했다.
또 오전 9시 51분쯤 원주 신림면 성남리에서는 나무가 쓰러져 출동한 소방 당국이 이를 절단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영서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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