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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째 먹으면 큰일 나요”…美 다이어트족 홀린 기능성 사탕
동아일보

미국에서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앞세운 ‘건강한 사탕’이 다이어트족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저칼로리에 영양 성분을 내세운 이른바 ‘기능성’ 사탕이 식료품점을 넘어 헬스장과 건강보조식품 매장까지 파고들고 있다는 것이다.3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 만들자’는 정책 기조와 위고비와 마운자로 등 GLP-1 성분의 비만 치료제 확산이 미국 소비자들을 이런 ‘기능성’ 간식으로 이끌고 있다.
뉴욕 뉴트리션 그룹(New York Nutrition Group)의 창립자 리사 모스코비츠는 온라인에 넘쳐나는 검증되지 않은 건강 정보가 사람들의 조바심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사람들은 조바심을 빠르게 해결하고 싶어한다며 그 해결책이 일반 간식 대신 ‘기능성’ 간식을 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모스코비츠는 단백질을 추가한 사탕이 닭고기처럼 자연적으로 단백질이 든 식품만큼 소화가 잘 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연식품 대신 단백질 사탕을 택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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