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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이주배경가정 공교육 안내서 배포…17개 언어
뉴시스 속보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이 이주배경가정 학부모와 학생을 위해 2026 우리 아이 학교 보내기 안내자료를 한국어를 포함한 총 17개 언어로 제작·배포한다.
20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우리 아이 학교 보내기는 매년 제작하는 이주배경가정 대상 공교육 안내자료다.
올해는 최근 방글라데시 출신 가정의 증가 추세를 반영해 벵골어를 새롭게 추가했다.
현재 한국어를 비롯해 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 러시아어, 몽골어, 태국어, 크메르어, 우르두어, 우즈베크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아랍어, 필리핀어, 벵골어 등 총 17개 언어로 공교육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안내자료에는 ▲중도입국학생 및 외국인학생의 공교육 진입 절차 ▲이주배경학생 교육지원 프로그램 ▲한국어 예비과정 및 한국어교육센터 위탁교육 ▲학교와 유관기관 안내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담았다.
한국어 인쇄본은 관내 학교와 시청, 출입국·외국인사무소, 가족센터 등 유관기관에 배부하며 다국어 자료는 QR코드를 통해 언제든지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 누리집의 다(多)-잇다 서비스 내 우리 아이 학교 보내기 코너에 PDF 파일을 상시 게시해 누구나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교육청은 학부모와 학생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 없이 공교육의 문을 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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