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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투입? 교사 66% "악성민원·아동학대 신고해결"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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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투입? 교사 66% "악성민원·아동학대 신고해결"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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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에 나오는 교권보호국과 비슷한 조직 신설을 약속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해병대 출신 교사 투입"을 내세웠지만, 정작 교사들의 66.1%는 "교권보호국이 생긴다면 악성 민원과 아동학대 허위신고 해결"을 우선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병대 출신은 이런 역할에 어울리지 않아 더욱 치밀한 계획 설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 기사: "특전사 출신과 마동석 같은 사람이 아이들 계도"? 안민석의 무서운 입 https://omn.kr/2iqh6)

35.8% "악성 민원 기관이 책임져야", 30.3% "아동학대 허위신고 대응지원을..."

22일, 실천교육교사모임이 현직교사 2904명을 대상으로 긴급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봤더니,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

교사들은 '교권보호국에서 가장 우선되어야 할 기능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35.8%가 '악성민원 기관 책임제'를 꼽았다. 악성민원에 대해서는 교사 개인이 개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청 차원에서 상대해달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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