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기후위기·농촌 고령화, 답은 농가형 스마트팜이다
머니투데이
올여름 유럽을 덮친 기록적인 폭염은 더 이상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다.
서늘한 기후로 알려진 서유럽마저 섭씨 40도를 넘나드는 극한 더위에 휩싸였다.
수많은 인명 피해와 함께 농산물 생산 감소, 식품 가격 상승이라는 '기후플레이션'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기후위기는 이제 환경 문제가 아니라 식량과 경제를 위협하는 생존의 문제가 됐다.
우리나라 역시 예외가 아니다.
봄철 이상고온과 냉해, 우박, 여름철 집중호우, 가을 늦더위, 겨울 한파와 일조량 부족까지 사계절 내내 이상기후가 반복되며 농업 생산 기반을 흔들고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재해 발생 빈도는 과거보다 30% 이상 증가했다.
정부도 올해 이상기후 피해를 입은 2만1000여 농가에 384억 원 규모의 재해복구비를 지원하기로 했지만, 사후 지원만으로는 기후위기를 감당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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