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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암스테르담에 첫 유럽 거점…美·日 이어 시장 공략 본격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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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3분기(7~9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유럽 영업 사무소를 연다.
유럽 현지에 직접 영업 거점을 두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미국과 일본에 이어 유럽까지 거점을 넓혀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3대 시장을 직접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23일(현지 시간)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이 열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림 대표는 “올해 3분기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인근에 유럽 세일즈 오피스를 열 계획”이라며 “유럽 대륙의 중심에 있으며 한국으로부터의 접근성도 높은 최적의 영업 거점”이라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그간 미국 뉴저지와 보스턴 영업 사무소를 통해 미국과 유럽 고객사들을 접촉해왔다.
지난해에는 일본 도쿄에 영업 사무소를 열며 글로벌 톱40위권 제약사까지 수주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과 아시아 시장에 이어 이젠 암스테르담 사무소를 통해 유럽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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