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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 특별전, 영국 맨체스터서 유럽 관객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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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 특별전이 영국 맨체스터에서 마지막 순회전을 시작했다.

청주시와 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지난 10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영국 맨체스터 휘트워스 미술관에서 특별전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 엮음과 짜임 순회전 3'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현대자동차 아트 파트너십 후원으로 청주공예비엔날레·영국 맨체스터 휘트워스 미술관이 공동 기획하고 인도 국립공예박물관이 협력했다.

지난해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 첫선을 보인 이번 전시는 올해 초 인도 순회전에 이어 영국에서 대미를 장식한다.

'섬유 공예와 커뮤니티'를 주제로 한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 8개 팀의 작품 21점과 휘트워스 미술관의 섬유 관련 희귀 소장품이 함께 전시된다.

섬유를 매개로 전통과 현대, 국가와 지역의 문화를 잇는 예술 협업을 선보인다.

지난 9일 열린 사전 개막식에서는 참여 작가와 영국 현지 언론매체·작가·큐레이터 등 300여명이 현장을 찾았다.

비엔날레 조직위원장인 이장섭 시장은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 시작된 공예 여정이 인도를 거쳐 영국까지 이어졌다"며 "공예 청년 인재들의 글로벌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공예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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