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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中 경기둔화에 차익 매물로 혼조 마감…H주 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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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31일 중국 7월 구매관리자 지수(PMI)가 경기축소로 전락하면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 혼조세로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기술주에 매수 유입으로 전일 대비 25.55 포인트, 0.10% 올라간 2만5884.43으로 폐장했다. 5거래일째 상승했다.

하지만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32.56 포인트, 0.38% 떨어진 8612.15로 거래를 끝냈다. 5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기술주로 이뤄진 항셍과기 지수는 전일에 비해 25.45 포인트, 0.53% 상승한 4829.22로 장을 마쳤다.

중국 통계국은 이날 7월 제조업 PMI가 49.2로 5개월 만에 경기 확대와 축소를 가름하는 50%을 밑돌았다고 발표, 경기감속 우려를 자극했다.

인공지능(AI) 대장주 즈푸가 14.56%, 미니맥스 13.15%, 반도체 장비주 ASMPT 11.99%, 노포황금 10.10%, 컴퓨터주 롄샹집단 9.75%, 기판주 성훙과기 9.57%, 광통신 장비주 캠브리지 과기 8.17%, 전날 상장한 광통신 부품주 중지쉬촹 7.08%, 반도체주 자오이 촹신 7.19%, 란치과기 7.00%,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4.65%, 검색주 바이두 3.72%, 자율주행주 샤오마 즈싱 4.62%, 광섬유주 창페이 5.16%, 로봇주 유비텍 4.95%, 장시동업 4.02%, 뤄양 몰리브덴 3.81% 급등했다.

안면인식주 상탕도 2.84%, 반도체주 화훙훙리 2.23%, 중신국제 2.02%, 약품주 야오밍 캉더 1.90%, 야오밍 생물 2.49%, 알루미늄주 중국 훙차오 2.08%, 영국 대형은행 차타드 2.86%, HSBC 2.25%, 중국인수보험 1.04%, 중국유리 2.78%, 전동공구주 촹커실업 1.38%, 귀금속주 저우다포 2.23%, 동영상주 콰이서우 1.77%, 가스주 신아오 에너지 0.95% 뛰어올랐다.

반면 스마트폰주 샤오미는 7.28%, 온라인 교육주 신둥팡 4.47%, 맥주주 바이웨이 5.82%, 위생용품주 헝안국제 4.25%, 생수주 눙푸 산취안 4.00%, 화룬맥주 3.75%, 지리차 3.23%, 농업은행 3.07% 급락했다.

부동산주 화룬치지 역시 2.35%, 항룽지산 2.38%, 화룬완샹 2.12%, 스마트폰 위탁생산 비야디전자 2.75%,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2.01%, 통신주 중국이동 1.36%, 징둥닷컴 1.24%, 식육가공주 완저우 국제 1.97%, 식품주 캉스푸 2.63%, 유제품주 멍뉴유업 2.68%, 건설은행 1.60%, 공상은행 1.70%, 전기차주 리샹 1.57%, 홍콩중화가스 2.09%, 중국석유천연가스 2.07%, 중국해양석유 1.49% 떨어졌다.

거래액은 메인보드가 3281억7760만 홍콩달러(약 59조8563억원), H주는 1036억3320만 홍콩달러를 기록했다.

7월 항셍지수는 3003포인트. 13.1% 뛰어올랐다. H주 지수도 1053포인트, 13.9%, 항셍과기 지수는 356포인트, 7.9% 각각 상승했다.

애널리스트는 시황에 대해 항셍지수가 7월 한달 동안 13% 넘게 상승했지만 8월에도 상승 흐름을 이어갈지는 신중하게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항셍지수가 2만6300포인트 부근에서 큰 저항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 대형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집중되는 시기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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