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만 하고 쫓겨나는 이란 대표팀의 비극, 멕시코 머물며 '경기 때만 美행'→사령탑도 격노했다
AI 통합 요약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 이란이 14일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에 합의했으며,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서명식이 예정되어 있다. 협약은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미국이 항구 봉쇄 등 부분적 제재를 해제하는 한편, 이란 재건을 위해 한국·일본·유럽 기업들이 참여하는 3000억달러 규모의 민간 투자기금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 보수진영은 이란에 대한 과도한 양보라며 협약 내용의 공개를 촉구하고 있다.
진보 성향: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들이 미국-이란 전쟁의 재건비를 '민간 기금' 명목으로 부담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미국이 전쟁 뒷수습 비용을 동맹에게 전가하려 한다고 비판한다.
보수 성향: 트럼프 정부가 이란에 대한 구체적인 핵 폐기 의무를 확보하지 못하고 과도하게 양보했으며, 그 결과 동맹국들이 이란 재건기금 부담을 안게 되는 것을 비판한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 중인 이란 축구대표팀이 미국 땅을 밟자마자 '축구만 하고 쫓겨나는' 신세로 전락했다.
미국과 전쟁 여파로 인해 경기 직후 미국 체류를 거부당한 채 멕시코 베이스캠프로 강제 복귀하는 촌극이 벌어진 탓이다.
로이터 통신 등 복수 외신이 17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아미르 갈레노에이(62) 이란 대표팀 감독은 지난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조별리그 1차전(2-2 무승부)을 마친 직후, 팀이 미국 내에서 하룻밤도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곧바로 합숙지인 멕시코 티후아나로 돌아가게 됐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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