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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제자 찾아요" 손녀 글에 쏟아진 응답…스승도 누리꾼도 눈물[오따뉴]

머니투데이
"할아버지 제자 찾아요" 손녀 글에 쏟아진 응답…스승도 누리꾼도 눈물[오따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아직 따뜻합니다.

살만합니다. [오따뉴 : 오늘의따뜻한뉴스]를 통해 그 온기와 감동을 만나보세요.

"황경목 선생님을 기억하시나요?" 30여년간 초등학교 교단을 지킨 퇴직 교사의 마지막 소원은 제자들의 안부였다.

손녀가 "소원을 이뤄드리고 싶다"며 SNS(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은 수많은 제자의 추억을 불러냈고, 평생 마음에 품고 살았던 제자의 연락도 끌어내며 감동을 안겼다.

최근 SNS(소셜미디어)에는 부산 지역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다 퇴직한 할아버지가 그리워하는 제자들을 찾는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손녀라고 밝힌 A씨는 "할아버지는 평생 초등학교(국민학교)에 재직하신 황경목 선생님"이라며 "중앙·양정·당감·창신·연산·장산·동백·망미초등학교에서 근무하다 1997년 퇴직하셨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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