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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23억 제안도 거절' 서울고 김지우, '2순위' 두산이 웃는다... "韓 야구팬에 인정받는 게 순서" 하현승 이어 KBO 도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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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23억 제안도 거절' 서울고 김지우, '2순위' 두산이 웃는다... "韓 야구팬에 인정받는 게 순서" 하현승 이어 KBO 도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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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엄준상(애리조나)과 광주일고 박찬민(필라델피아)이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선언했으나 하현승(부산고)에 이어 김지우(이상 18·서울고)까지 국내에 남아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지우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여러 MLB 구단들으로부터 야수로서의 제 가능성을 믿고 함께 미래를 그려가자는 과분한 제안을 받았다"면서도 "계약 임박에 이르렀지만 밤낮으로 깊이 고민하고 가족 및 김동수 감독님, 주변분들과 상의한 끝에 저는 이번 MLB 구단의 제안을 정중히 사양하고 KBO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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