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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와도 펄펄 끓어도 '무조건 출근'…직장인 44% "근무조정 못해"

머니투데이
태풍이 와도 펄펄 끓어도 '무조건 출근'…직장인 44% "근무조정 못해"

폭우와 폭염 등 극한 날씨에도 근무 방식을 변경하지 못한 채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이 10명 중 4명 이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민간공익단체 '직장갑질119' 측이 26일 공개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1000명 가운데 43.8%는 집중호우, 태풍, 폭염 등 자연재해 상황에서도 재택근무나 출퇴근 시간 조정 등 근무 방식 변경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보장되지 않는다' 응답 비율은 비정규직(49.8%)이 정규직(39.8%)보다 높았다.

비정규직 가운데서는 일용직(58.5%)과 파견·용역·사내하청(58.3%), 프리랜서·특수고용(55.3%)에서 절반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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