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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용범, ‘오징어 게임’ 증시 주범…李, 즉각 경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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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용범, ‘오징어 게임’ 증시 주범…李, 즉각 경질하라”

국민의힘은 12일 최근 국내 증시의 극심한 급등락 현상과 관련해 “‘오징어 게임’ 증시의 주범, 모든 화살은 김용범 정책실장을 향한다”고 했다.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지금 대한민국 증시는 하루아침에 승자와 패자가 뒤바뀌고 한 번의 급락에 국민의 자산이 강제청산으로 사라지는 잔혹한 생존게임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최 수석대변인은 “이 참담한 사태의 시작점에는 김 실장이 있다”며 “김 실장은 지난 1월 증권사·자산운용사 대표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가진 뒤 ‘금융위원회에 문제를 제기했고 검토를 지시했다’고 스스로 밝혔다”고 했다.이어 “그리고 채 5개월도 지나지 않아 기존에는 근거조차 없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가 출시됐다”며 “금융위는 시행령과 규정을 속전속결로 고쳤고 업계에서도 ‘전례 없는 속도’라는 말이 나왔다”고 했다.그는 “정책실이 밀어붙이고 금융당국이 굴복한 것, 이것이 바로 청와대발 관치금융의 실체이자 개미 투자자들을 피눈물 흘리게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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