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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글 쓴 원더우먼" 괴물 루키 등장에 WNBA 열광... 상대팀 에이스 "남자가 뛰는 줄, 진짜 잘한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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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 '괴물 루키'가 등장했다.
풍성한 아프로 헤어에 두꺼운 고글.
코트 위에서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외모도 독특하지만, 진짜 놀라운 건 실력이다.
주인공은 올리비아 마일스(23·미네소타 링스)다.
영국 가디언은 19일(한국시간) "올 시즌 개막 한 달 동안 WNBA에서 마일스만큼 큰 즐거움을 안긴 선수는 없다.
그는 순식간에 리그에서 가장 매력적인 재능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며 "프로 커리어 15경기 만에 이미 팀 공격의 엔진으로 자리 잡았다"고 소개했다.
마일스는 올해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은 신인이다.
하지만 벌써 팀 핵심을 넘어 리그 최고의 스타 케이틀린 클라크(인디애나 피버)와 비교될 만큼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올 시즌 평균 19.0득점, 4.9리바운드, 5.7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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