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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서 폭염 속 밭일하던 80대 노인 숨진 채 발견
뉴시스 속보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폭염 속에서 밭일을 하던 80대 노인이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 전남광주특별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2분께 무안군 한 마을에서 80대 여성노인 A씨가 밭 옆 풀 숲에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혼자 거주하는 A씨는 전날 밭일을 나왔다가 귀가하지 못한 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를 발견한 마을 주민도 밭일을 나왔다가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온열질환이나 지병으로 숨진 것이 아닌가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다.
무안지역 낮 최고기온은 지난 18일 30.4도, 19일 31.3도를 기록했으며 폭염주의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폭염주의보는 이틀 이상 체감온도가 33도를 넘어갈 때 발령한다.
이날 광주와 담양, 장성, 화순, 보성, 여수, 광양, 순천, 장흥, 강진, 영암, 나주동남부, 곡성북부, 곡성남부, 구례평지, 고흥북부, 고흥남부, 해남북부, 해남남부, 완도(여서도 제외)에는 폭염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열대야주의보는 화순, 여수, 광양, 순천, 나주동남부, 구례평지, 고흥북부, 완도(여서도 제외)에 내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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