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숙여 인사한 정청래... 이 대통령 "수고했습니다"

AI 통합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 참석해 인도·독일·캐나다 등 주요국 정상과 양자회담을 가졌다. 방산·에너지·핵심광물 등 다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으며, 캐나다의 차세대 잠수함 사업 관련 한국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중도 성향: 이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국제 외교적 성과로 평가하고, 방산·에너지·핵심광물 등 다각적 협력 분야를 균형있게 다룬다.
보수 성향: 캐나다와의 회담을 60조원 규모의 차세대 잠수함 사업 수주전 상황 속에서 강조하며, 한국의 경제적 이익과 방산 기술 우위를 적극 부각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8박 10일 간의 유럽 순방을 마치고 서울 성남공항을 통해 18일 귀국했다. 귀국 환영 행사에 참석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 대통령에게 허리를 깊이 굽혀 인사했다. 이 대통령은 그와 악수하면서 "수고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귀국 환영 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끈 장면이었다. 지난 9일 출국 환송 행사 패싱 논란에서 점화된 당청 갈등 논란이 불식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지난 9일부터 벨기에·유럽연합(EU)·이탈리아·교황청을 방문하고 16~17일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정 대표를 비롯한 여당 지도부는 지난 9일 출국 환송 행사 때 참석하지 않았다. "중동 전쟁의 장기화와 선관위 부실 관리 대응 등의 국내 상황을 염두에 두어 청와대 및 내각 인사 등 환송 인원을 최소화 했다"는 청와대 설명이 있었지만, 이 대통령의 6.3 지방선거 결과 평가와 차기 당권 경쟁 구도 등과 맞물리면서 당청 갈등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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