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맥주도 즐기고... 순성왕매실축제에 관광객 북적

AI 통합 요약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 체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되면서 국제유가가 안정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전쟁 여파로 급등했던 원유 공급이 정상화되자, 우리나라 정부은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여러 경제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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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충남 당진시 순성면 왕매실영농조합법인 행사장 광장에서 열린 제17회 순성왕매실&당진맥주축제가 왕매실과 당진 최초의 수제맥주를 앞세운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이어 올해 축제는 '와~ WOW! 충남이면 충분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해 진행되며 지역 농산물의 가치와 당진의 여름 정취를 함께 알리는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서울과 세종, 대전, 홍성 등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들이 찾아와 축제를 즐겼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왕매실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왕매실 직거래 장터를 비롯해 매실 머핀 만들기, 매실청 담그기, 매실 따기 체험, 남원천 매실 따기 체험, 탄소중립 나무놀이터 등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매실액과 매실장아찌를 비롯해 마늘, 양파 등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과 먹거리 부스에도 많은 인파가 몰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광장에서는 한편 공연 무대 역시 하루 종일 이어졌다. 당진 순성중학교 밴드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동호회와 생활음악인들의 무대가 펼쳐졌으며, 오후에는 당진 K-POP 스트릿댄스 전문학원 올라운드아카데미 오디션반 DIA(디아) 팀이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K-POP 댄스 공연, 싱어송라이터 Jmoomx 무대, 당진생활음악인협회와 당진시학원연합회 밴드팀 공연, 스트릿댄스팀 KKAL의 무대가 차례로 이어지며 축제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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